본문 바로가기

기타

영화 '제니,주노' 박민지 인스타그램

반응형

코미디 영화 '제니, 주노'가 오늘(8일) 오전 10시4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제니, 주노'는 중학생 커플이 연애 중 임신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15세 몰래 커플의 아기수호 감동 프로젝트 | 깜짝 놀랄 준비 됐나요? |

탄생! 최연소 엄마, 아빠 - 역사상 요렇게 당돌한 스캔들은 없었다 | 우리에겐 사랑! 어른들에겐 날벼락! ...우리 편이 되어 주세요!

공부짱, 인기짱, 깜찍당돌 소녀 제니와 겜짱, 바람돌이 주노는 15세 동갑내기로 학교 친구들 모두가 인정하는 닭살 커플이다.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없이 달콤한 첫사랑으로 행복한 두 사람. 어느 날, “안녕!”하고 보통 때처럼 명랑하게 인사를 건네는 제니. 그리고 그 인사 뒤에 따라오는 충격적인 말. “나... 요기서 아가가 자라는 거 같아!” 고민에 빠지는 주노. 쉬는 시간, 창가의 아이들이 시끄럽다. 내다보니 운동장에 주노가 줄긋는 라인기로 커다랗게 글씨를 쓰며 뛰어다닌다. ‘제니야! 사랑해! 영원히 지켜줄께!’ 미소짓는 제니.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는 주노. 둘만의 특별한 비밀이 시작됐다.

아기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어른들이 모르게 하는 것! 이제 체계적으로! ‘2세 지키기’ 작전에 돌입한다. 신문배달을 시작하며 아기의 우유값을 모으고, 제니의 야밤 호출에 순대와 피자를 공수하는 등 수호천사 노릇을 톡톡히 하는 주노. 전자파를 조심하고 좋은 것만 생각하려 노력하며 학업과 태교를 병행하는 제니. 둘은 사랑과 믿음으로 천진난만하게(!) 엄마, 아빠의 책임을 다하지만 아직 5개월도 되기 전에 제니의 언니에게 복대한 배를 딱! 걸리고 마는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부모들. 학교까지 퇴학당한 두 연인. 주노는 집에 가둬진 제니를 만날 수조차 없다. 제니의 부모님들은 아기를 없애기 위해 병원을 알아보려 다니고 상심한 주노에게는 평소 주노를 넘보던 여학생들의 호시탐탐 유혹이 시작되는데... 상상보다 강한 시련과 방해 작전. 과연 제니와 주노는 아기를 지킬 수 있을까?

주인공 제니(박민지 분)와 주노(김혜성 분)는 연애와 학업을 병행하는 중 제니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모님 몰래 아이를 키울 계획을 합니다.

2005년 당시에는 파격적인 '15살' 최연소 부모가 되겠다는 제니, 주노를 테마로 한 이 영화는 신선한 소재로 영화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제니, 주노'는 학생들의 임신이라는 주제와 그 나이의 임신을 미화시킴으로 관객들의 외면을 많이 받아 별점 10점 만점 중 3.59점의 별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더불어 최근 '제니,주노'의 주연배우인 박민지의 근황도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박민지는 애묘가 이기도 한데요. 고양이는 주인을 닮은 또랑또랑한 눈매가 매력입니다.



출처: 박민지 인스타그램


반응형